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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혁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경영혁신, 종합생산성향상 TP매니지먼트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17일









▲ 상공회의소에서 특강 개최.

김천상공회의소(회장ㆍ윤용희)는 지난 13일 본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우리는 왜 혁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라는 주재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박영하 농협김천시지부장과 김준선 우주정밀 사장 등 관내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최근 경영혁신, 종합생산성향상 TP매니지먼트로 명성이 높은 김천지역출신인 박대봉 KBC한국비즈니스컨설팅(주)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관내 기업 및 기관ㆍ단체에 혁신 마인드를 고취하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o 혁신의 필연성과 경영혁신의 의미 o 최근의 기업 환경 o 경영혁신 전략 o 세계최강경영 TPS 생산방식에 관해 2시간여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로 하여금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대봉 대표이사는 특강에서 「혁신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의식개혁」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① 자기 일을 좋아하고 ② 조직을 사랑하고 ③ 확고한 비젼을 수립하여 ④ 혁신을 선도하는 사람으로 시대적 요청에 맞는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또한 「현재 한국경제는 선진국의 고급 기술력과 고품질 상품의 견제와 후진국의 저가 상품들에 시장을 내주며, 샌드위치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의식개혁을 통한 경영혁신의 좋은 예가 되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처럼 개인적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의 장점을 잘 살려 혁신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김경배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사업장 관리팀장은 「지역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개인과 조직이 다 함께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면 도요타 못지않은 성과를 내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지역출신의 명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어준 김천상의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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