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7일 제59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제정을 경축하고, 헌법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시민들의 인식제고 및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에 대한 중요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태극기는 연중 24시간 연중 국기게양제도 시행에 따라 각 가정, 아파트, 건물, 주요 간선도로변에는 제헌절에 태극기를 게양함에도 불구하고 시 전체 게양율 20%정도 남짓하게 국기 게양을 하는 실체로 시전역이 대부분 전무한 실태로 나타나고 있어 관련기관으로부터 홍보부족과 시민들이 태극기에 게양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하게 떨어져 있다는 분석이다.
신음동 한시민은 제헌절에 태극기를 달아야하는 것 조차 잃어버리고 운동을 나왔다고 하는 한편 관련기관으로부터 사전 홍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다음부터는 꼭 태극기를 게양 하겠다고 전하였다. *사진촬영 (오전11:00부터 오후1: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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