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협(조합장 이동희)에서는 22개 읍,면동,단위에서 기관단체 및 신시가지 조성지역으로 발 돋음 하고, 지역민들에게 최대한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18일 오전8:00 “신음동 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동희 조합장, 배낙호 의원, 김영조 전 초대의원,과 농협이사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하였다.
신설된 신음동지점 이병욱(55)지점장은 본점 여신차장으로 근무를 하였으며 지점 직원7명으로 구성되어 당일부터 영업을 개시하였다.
신음동 지역 현대아파트 네거리에는 농협 신음동지점 개점으로 대구은행, 김천신협, 신음동 마을금고 등으로 새로운 금융기관 밀집지역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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