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위원회김천, 구미지역 협의회(회장 정근재)에서는 지난24일 김천 검찰청에서 박성재 지청장 및 범방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들을 위한 “희망의 결연사업”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장에는 김현철 부장검사, 백승주 청소년전담검사. 나채동 사무과장이 참석 했다.
범방위에서는 모범 청소년 72명에게 지원금 720만원과 쌀, 선풍기 등 생활필수품 및 생활용품 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성재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범방위원들의 노력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보살펴 주고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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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방위원 지역별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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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시내에서 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범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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