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는 교차로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오후 16:30부터 18:30까지 2시간 동안 직지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 전 경찰관을 배치, 신호위반, 교차로 통행위반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은 28일(토)까지 계속되며 이륜차 위반행위도 병행 단속한다.
경찰서 최종한 경비교통과장은 폭염으로 인해 근무하는 경찰관의 노고 만큼이나 교차로 교통사고가 현저히 감소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