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1일 오양근 부시장을 비롯한 본청 및 사업소 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정례조회에서 김천사랑 수필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혁신사례경진대회를 가졌다.
‘김천사랑 수필공모전’은 우리고장에 대한 시민의 애향심 및 주인의식 고취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지난 24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장재균씨(감천면 도평리)외 수상자 11명은 상패를 수여받고 수상작들은 김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오양근 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랑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시 역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런 자발적인 관심에 부응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훈시를 통해 "최근 업무 추진과정이 '용두사미' 격"이라며 업무추진에 대한 문제점의 이유가 무엇이며 중간과정 보고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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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공모작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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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효식,강해수,박용환,조명철,국장, 이호일, 김대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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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조회에 이어 지난1일자로 신규임용공무원(26명)에 대한 멘토링 운영과정으로 총무과 이태균 인사담당과 김남희 도시개발담당이 인솔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김천시는 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 환경시설, 관내 주요 시설물 등의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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