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평촌리 야외공연장에서는 “제2회 옛날솜씨마을 과 함께하는 가요 콘서트”가 지난3일 오후 20:00에 지역주민 및 수도산계곡을 찾아온 관광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한 여름밤의 음악회는 옛날 솜씨마을과 건일 프로덕션이 주관하고 한 그룹사운드의 “하얀나비” 등 대중가요를 공연하는 등 관광객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이도화 증산면장은 노래자랑에 입상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자 선물 셋트를 선물로 내 놓았다.
대구 대명동에서 온 이모양(27)은 김천 증산면 수도산 계곡이 경관이 화려하고 청암사등 유명사찰이 자리잡고 있어 일시적 하기휴가를 보내기는 적절한곳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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