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지사 다물군, 경영혁신 워크샵 개최
=“‘창업보다 수성(守城)이 어렵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8월 07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지난6일 직지파크호텔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하반기 경영혁신 워크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지난 2월 무창포수련원에서 2007년도 전략경영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PM체계 구축에 따른 과제실행에 대한 중간점검과 새로운 아이디어 수렴에 의미를 둔 행사로 전해졌다.
고객만족·수익증대·품질안전·청렴혁신 4개 분야로 편제된 다물군은 그간의 핵심활동을 소개하고 하반기에 관심분야 대한 집중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경북남부지사는 코레일 내부경영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사로서, 평소와는 다르게 시종 활기찬 분위기에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천세 지사장은 “‘창업보다 수성(守城}이 어렵다’는 말처럼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단결하여 오늘의 영예를 지켜나가자”는 당부와 함께 “그간 역경을 딛고 어렵게 얻은 결과인 만큼 쉽게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격려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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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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