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건소(소장 이호일)에서는 2007년 당초부터 주민과 청소년 흡연예방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유도로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과 사회적 폐해를 방지하는 금연분위기 조성과 음주예방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유도로 음주로 인한 질병 발생과 사회적 폐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 것과 관련 금연 및 절주사업에 효율성 있게 대처하고 나섰다.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흡연구역 지정 및 운영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청소년 담배판매 행위 및 흡연행위 적극적 계도, 기타 국민건강증진법의 담배관련 법규 준수여부와 담배독성 실험 및 흡연예방의 중요성, 간접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절주요령 및 음주폐해에 관한 홍보물 배부, 술잔 안 돌리기, 2.3차 안가기, 음주운전 근절 등 음주형태 고치기에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왔다.
건강관리과에서는 흡연자 중 금연희망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주간의 금연보조제를 지속적으로 지급해 6주 후 전화상담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한 추구관리에 들어가 전반기 950명의 등록관리 목표로 설정하고 80%에 달하는 769명의 금연 희망자를 관리하는 체계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18:00-21:00까지 40명을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에 참가하고 100인 이상 사업장, 마을단위, 학교 등 금연희망자 20인 이상으로 6주간 매주 현장을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운영으로 사업장6개소 200명을 추구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따라서 6개월 프로그램을 이수한 금연 성공자에게 2회에 걸쳐 157명에게 금연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관내 유치원 8개소 480명, 초, 중, 고 학생 24개소 3,000명, 감문면 삼성1리 지역주민 40명 , 2개소 100명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음주와 금연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천대학 축제병행으로 3,200명을 대상으로 2회, 세계 금연의 날 켐페인 1회 500명,금연 포스터 수상작품 패널 제작 2회 전시 500명에게 금연 및 절주에 관한 홍보관 운영, 캠페인 실시로 홍보사업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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