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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죽겠다, 도시락 왜 안주나.

-2007 전국자전거 마라톤대회 정체성 상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8월 12일









▲ 개회식.......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회장 임인배), 월간자전거생활이 주관하는 “2007 김천 전국 자전거마라톤 대회”가 12일 부항초등학교에서 전국동호인들이 모여 처음으로 진행되는 경기가 주관 단체 측의 진행이 극심한 차질을 빚어 참석한 동호인들로부터 빈축을 사는 사태가 벌어졌다.




동호인들은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 동작구,관악구,영동포구,은평구,동호인들이 대부분 주축을 이루고 청주, 상주, 구미, 등 지역에는 소수에 불과하고 동호인들로부터 참가비1,5000을 받았다.




지난11일 김천시에서 초청, 수도권역에서 관광버스 11대가 동원되고 수송비, 참가비를 제외한 숙식문제는 부항면민의 몫으로 돌렸다. 참가한 동호인들은 부항면 관내 마을회관, 민가에서 대부분 숙박을 하였다.












▲ 출발직전 개회식에서....................


부항초등교에서 개회식을 마친 440여명의 동호인들은 42Km의 힘찬 레이스를 펼치는 도중 마산리- 대평리 구간에서 김천MTB 동호인 홍모(38)씨가 넘어져 장기간 입원치료를 요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되는 등 동호인의 대부분이 60-70대 고령층으로 안전 불감증의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에 당초 개획된 경기종목은 MTB(자전거 산악등반 대회)대회가 전국자전거 마라톤 대회로 바뀜에 따라 이를 인식하지 못한 동호인들의 불만을 제기하는 한편, 이번 대회는 사실상 산악등반대회가 아닌 일반도로경기를 치루는 것에 대하여 참석자 일부는 주최 측을 비난했다.




치열한 42Km경기구간을 질주해 마지막 종료지점을 향해 속속 들어오는 선수들과 중간 탈락한 동호인들의 사이클 운반차량, 안전요원이 들어와 순위를 가리는 기록집계에 들어갔다.




협회 관계자는 고르지 않은 기상 폭우의 영향 속에서  시상식이 끝나면 식사시간을 가진다는 진행순서를 발표하였다.













▲Start, 힘찬 레이싱......................................


경기기록의 집계가 지연됨(12:37분경)에 따라 참가한 일부 동호인들은 시상식 전 집으로 돌아가고 “참가비와 식사비”를 냈는데 도시락을 공급하지 않는다는 소동이 벌어져 참석한 협회 관계자를 당혹스럽게 하였다.




또 우중의 시상식은 시상식이 아닌 일반적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으로 전락해 시상대 기념촬영을 못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불평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부산에서 참석한 동호인은 이번행사, 대한사이클연맹(회장 임인배)에서 주관하면서 상패에 새겨진 것은 김천시장으로 되어 있는 것도 불평을 토로했다.




대한사이클연맹 한 관계자는 김천시가 주최이기 때문에 김천시장 명의로 시상 하도록 되어 있다고 전했다.












▲ 출발.........부항초등교에서.









▲ 할머니, 할아버지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좌 우의)상주 한백팀이 주관측에 항의를 하고 (빨간모자)관계자가 이해를 도움.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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