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OP: 2px">▲ 박보생시장, 이우청의원,서정희의원. |
전국최대의 포도 주산지, 포도특구로 지정된 김천시는 제10회 김천포도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김천지역 농협연합사업단과 함께 노지포도 대형유통업체 특별상품 기획전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칠백만송이 꿈의 맛! 김천포도축제”를 주제로 농협농산물유통센터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수원점을 비롯한 4개점과, 이마트 분당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이마트 10개소와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비롯한 전국 38개점에서 동시에 김천포도 특별상품 기획전을 전개하고,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 약 70만 상자에 60여억원치를 판매 하였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김천시의회 서정희 산업분과위원장과 이우청, 심원태의원,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김천포도회 편재관회장을 비롯한 회원, 이동희 김천농협장, 조창선 감문농협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대사로 나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천농협, 감문농협, 직지농협, 어모농협에서는 독립매장을 설치하여 농협소속 농가주부모임회원을 일일 판촉사원으로 위촉하여 판매행사를 펼치기도 하였다.
박보생 시장은 앞으로 생산농가에서는 우수하고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김천농업의 근간인 김천포도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대농가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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