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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주변 유료주차장 텅 비었네...................... |
지난13일 황금동4통 상가번영회(회장 최경동)에서는 문화회관 주변 노상유료주차장 징수 및 관리인의 행태를 바로잡고 이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김천시에 서면제출하였다.
노상 유료주차장 관리인 및 주차료징수요원은 문화회관 주변 상가에 설치된 노상 유료주차장에서 불만족스런 징수태도와 언어폭력 및 불친절한 행동을 일삼아 오는 관리인을 지난13일 상가번영회 35명은 연대 서명 날인하여 김천시에 제출해 이에 따른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초 문화회관 주변 상가 세탁소 및 인근 상가를 찾는 고객에게 주차요금 징수과정에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로 주변상가들을 찾는 고객들의 불만족스런 행위로 영업에 대한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고 있다는 실정이다.
이 지역 상가 업주들은 대부분 월정주차료를 납부해 오고 있었으나 관리인의 행태로 인해 이를 배제하고 대부분 상가 앞 노상유료주차장을 활용하지 않고 있어 유료주차장 관리 실태에 헛점이 드러나 관계기관은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지역 상인들에 의하면 유료주차장에 관련한 제반 행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된다는 이야기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이를 관련부서에서 지난16일 접수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해 관련 상가번영회에 민원처리업무에 관한 회신을 조속한 시일내에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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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상가앞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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