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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서비스 사무소 개소식...토지공사내에. | “경북드림벨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혁신도시 공사를 착공키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김천시는 지난 17일자로 한국토지공사에서 혁신도시 편입 토지소유자들에게 보상금 지급내역을 통보, 이에 발맞추어 한국토지공사 내『김천시 현장민원실』을 설치, 전국최초로 국정원의 절차를 거쳐 혁신도시 토지보상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개시하고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한국토지공사 경북혁신도시건설단(김천시 덕곡동)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한국토지공사 신종갑 경북혁신도시건설단장, 등 토지보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토지보상을 위한『김천시 현장민원실』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보상협의 과정에서 큰 진통을 겪었지만 모두가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로운 판단으로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큰 발걸음을 한걸음 내디딘 만큼, 시 행정도 현장에 나와서 편입지역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렇게 혁신도시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히고“토지 소유자들이 조기에 보상금을 수령하여 우리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역사적인 기공식을 가지도록 보상토지에 대한 세무․법률상담 및 보상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기관과 업무담당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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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박용환 건설국장, 박보생 시장, 신종갑 단장,이문규 남면장,이현훈 농소면장,..... | 그동안 혁신도시의 조기착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김천시는 편입토지 소유자들이 조기에 보상금을 수령하도록 하여 오는9월20일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먼저 기공식을 치른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한국토지공사 경북혁신건설단 내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여 보상업무지원을 위한 전담공무원을 2명을 배치하여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지방세완납증명서 등 보상관련 구비서류를 완비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토지소유자는 주민등록증과 인감도장만 지참하면 보상금 수령 관련 민원을 한곳에서 신속하게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현장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통상적으로 보상 관련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야 하는데 이렇게 한번 방문으로 보상금 신청 절차를 마무리 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매우 편리하다”고 의견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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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남면 김응옥씨, 농소면 이지연씨, 지난16일자 발령, 현장사무소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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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송장섭 세무사, 박정식 법무사무소, 변형진 법무사무소 직원. 민원편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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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TBC 구미지사장,농소면장, 남면장,.........단장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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