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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더운데 남면 부녀회 아줌마들 ...................... | 김천시 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유옥자)가 다가오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손님맞이 가로화단 조성을 실시하였다. 지난 22일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각 농가의 일손이 바쁜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세 곳(남면 부상리, 옥산리, 용전리)에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메리골드와 패츄니아 꽃묘 등 7,500본을 심었으며, 남면사무소 직원들도 함께 김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문규 남면장은 “앞으로 불과 17일 앞으로 다가온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김천을 찾는 임원,선수단 등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로화단 조성은 필요한 사업으로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공체전이 치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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