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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을..........................유한가족과 함께. | 지난31일 대권 도전에 출사표를 내 놓은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김천공장을 찾아서 유한가족들과의 퇴임인사를 나누었다. 문사장은 지난31일 안양공장에서의 퇴임식을 시작으로 대전공장을 거쳐 김천공장에 도착하였다. 지난 22일 사표가 수리되면서 공식적으로 회사를 떠났지만 34년간 함께했던 김천공장의 유한가족들을 직접 만나 짧은 퇴임인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인사장에는 박보생김천시장, 강해수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관계공무원 등 김천공장 유한가족들과 일일이 손을 움켜잡고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회사로 발전”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퇴임 인사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그동안 김천시를 위해 도와줘서 고맙다. 큰 꿈을 잘 이루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사장은 "비록 회사를 떠나지만 늘 후원자가 되겠다"면서 "우리나라 전체에 유한킴벌리 가족을 확대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 하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34년간의 유한가족과 보람된 생활과 대승적이고 첨단의 시험장소가 펼쳐지는 제2공장 신설로 하이드로네 사업 등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을 기대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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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공장에 이어서 14:10분에 김천공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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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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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전달하는 유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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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김천시장과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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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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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사장 유한가족과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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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공장 정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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