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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민원사무소 김응옥씨와 이지연씨.............. |
김천혁신도시 편입지주들의 대한 토지분 보상지급이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해 17일째, 김천시와 지역주민간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으로 전체보상 중 절반을 넘기고 있다.
지난5일까지 전체 보상면적에 51.6%, 전체보상금액(2천3백70억) 58.5%, 소유자수 42,6%, 필지수 52.7%로 집계되고 있어 오는20일 기공식 행사에는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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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혁신지원단 권동욱 담당.............. | 혁신도시 남면 편입지역 주민들의 민원행정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현장 민원사무소(직원 김응옥, 이지연)를 운영함에 따라서 지난5일까지 주민등록 등, 초본 818통, 인감증명서 837통, 토지대장등본 310통, 지방세 완납증명서 410통 등 총 3,475통을 발급해 지역주민들의 권익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1,2금융권에서는 편입지주들의 토지보상금 유치 전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혁신도시지역인 남면농협(담당과장 전갑표)이 전체 보상금 80%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대, 투기성 등으로 인한 부재지주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은 60% 적용, 등기상 소유자가 20년 이상일 경우는 30%를 적용조치하고 당초부지매입금액과 보상금액의 차액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하고 있다.
보상을 받은 편입지주들 가운데 일부 지주들은 토지보상금액이 근저당권 설정, 등으로 인해 법률적 우선변제로 사실상 지급받은 보상금액으로는 생계적인 문제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천시청 혁신도시 건설 지원 정재룡 단장은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빠른 도시계획 등 행정추진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장물 및 각종 주민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일 기공식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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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법무사에서 나온 각 종 민원 상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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