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백주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기간을 전후하여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제거 하고자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철도역사 등 합동점검을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기간 중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에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등을 집중 단속하여 적발 시 위법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에서는 관계인의 안전수칙 준수 및 자체 방화관리상태 등 자율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 초기 진압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의 편안한 명절나기를 위해 전 소방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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