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목) 김천2차 산업단지 내 현대모비스 김천공장 열린 기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관용 도지사, 임인배 국회의원, 이목희 국회의원, 임경규 김천시 의회의장, 전보규 김천교육장, 박영하 농협중앙회지부장, 백주흠 소방서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현대모비스 정석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협력사, 계열사,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현대 모비스는 앞으로 2013년까지 김천시 응명동 일대 총 14만㎡의 부지에 2008년 까지 1차 공장 2만여㎡를 완공하여 헤드램프 생산에 들어가는 한편, 2013년까지 총 2,30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4만㎡ 규모의 자동차 램프와 기어박스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이 가동시 25개 정도의 협력업체를 포함하여 2,0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와 3,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의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꿀 현대모비스 김천공장 착공을 15만 시민과 함께 앞으로 기업활동에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김천에 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민선4기 출범이후 지금까지 기업유치에 전 시정을 집중하여 36개 기업과 3,3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유일한 김천의 살 길인 기업유치를 위해 전 시민이 한마음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북도는 조성 중인 영천의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 포항의 연료전지단지 등과 연계해 자동차부품산업 벨트가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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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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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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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수 사장과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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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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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 방명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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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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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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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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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팔용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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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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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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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함께 춤을, 독자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시의원인데 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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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규 정보과장,정용후 상하수도과장,정효식 행정지원국장,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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