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문식 보건소 사업과장, 유성호 약사, 등 의약계직원.............. |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지난10일부터 펼쳐진 제2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열전 5일간 치루어진 가운데 무료약국을 열어 장애인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
▲ 이호일 보건소장 사랑의 열매 달기 나서.. | 이는 김천시보건소(소장 이호일)가 김천시 약사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의약품과 약사들의 순환 일일 근무조를 편성해 관절, 감기, 등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일일 평균 200여명, 총5일간 1,000여명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지난13일 고바우약국 유성호 약사는 장애인체전에 현장에서 무료로 일반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처방하는 자원봉사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 이어서 성공체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다. 라고 전하고 있다.
|
▲장터 광고탑과 빨간 파라솔. 우중에....................... |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무료로 제공된 각종 의약품은 일천만원어치의 상당한 금액으로 산출되고 있다.
종합운동장 주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D업체 대표자는 주방에서 일를 하던 중 손에 상처를 입어 무료약국을 찾아와 응급치료를 받는 한편, 이번 체전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대부분 고령층으로 이루어져 무료약국 이용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무료약국을 담당하는 시 보건소 의약계(담당 이석희)는 지난10일 장애인체전 개회식 날에 주로 노인층, 장애우들이 많이 찾아들어 점심시간을 놓치고 김밥을 배달시키는 사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