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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경품 당첨과욕, 시민의식 떨어져.

-한번쯤은 욕심을 내개 마련 그러나.-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9월 15일









▲ 할머니 당첨.

지난14일 전국장애인체전 폐막식장에서 종합운동장 축제 및 관람석과 관련한 입장객들에게 지급되는 봉투하나...




봉투속에는 경품권1매, 간식용 빵1개, 우의, 부채, 식수1통,이 내용물이 들어 있다.




종합운동장 각 게이트별(1,500-2,000개)로 자원봉사자들은 입장객들에게 지급하는것에 대한  정확성이 없고 닥치는데로 전달 되었다는 분석이다.














▲이게 전부 누구건지....................?.
입장객들은 비가 오는데 필요한 것은 우의(雨衣)와 경품권, 간식용 빵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부채는 우중에 쓸모 없는 물건 쓰레기로 취급 받았다.




식수한통은 대충 마시고 나면 운동장내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최종 김천시 마크가 새겨진 봉투는 쓰레기통 아니면 화장실 속에 쳐 박켜 쓰레기 통이 넘치고 있었다.




운동장 청소를 담당하는 업체종사원들은 쉴 사이 없이 넘치는 쓰레기통 수거작업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입장객들이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받은 봉투를 함께 온 일행들에게 맡기고 다시 돌아서 나가 다른 게이트를 통하여 들어오면서 또 봉투를 연속적으로 지급 받는다.




받은 봉투는 경품권만 빼내고 다른 물건들은 화장실이나 운동장 구석구석에 버려지고 있었다.




이날 최고의 경품은 소형승용차 2대,와 42“ PDP, 냉장고, 세탁기, 고가품의 경품들이다.




한번쯤은 누구나 욕심을 내게 마련이다. 그리고 과연 봉투는 우중에 전부 지급 되었는지?




지급되지 않은 봉투속에 경품권의 행방은?












▲ 번호를 맞추고 있는 입장객..........









▲ 출입문에서...........................









▲ 청소용역업체........









▲ 경품권만 입에 물었네요...........









▲ 11게이트.









▲화장실 내부에 버려진 봉투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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