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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폭포...................... | 김천시 황금동에서는 2007년도 시민상 선정문제를 놓고 이 지역단체장들이 선정하는 가운데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이 개입한 사실과 관내 지역동정을 살펴야 할 책임자가 안일 무사한 근무행태로 지역주민들 간 마찰이 빚어지고 이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는 실정이다.
지난7일 이 지역에서는 시민상 대상자 3명을 거론시켜 이들에 대한 결정을 남녀 새마을 지도자 관계자, 바르게살기위원 관계자. 등 단체관계자들이 투표로 김모씨를 선정하는 가운데 관계공무원3명이 참관하였다는 사실로 지역에서 말썽이 빚어지고 있다.
지역주민들 대부분은 자랑스런 시민상 대상자는 관변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공적사항이 충분한 대상자를 선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개입하여 투표로 선정한 것은 특정인을 봐주기식이라는 의혹과 비난을 사고 있다.
지역 곽모씨는 선정자는 지난해 김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사실과 관계공무원들의 특혜성논란과 물질적 탐욕으로 만 둘러 쌓인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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