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삼락벌 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제27회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실내체육관 앞 김천시 홍보관 운영에 선수, 임원, 장애인, 비장애인들은 소망나무 사랑의 열매달기에 열전 5일간 1,000여명이 동참해 자신들의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졌다.
김천시 문화공보실에서는 지역 대표적 특산물인 자두나무, 포도나무를 소망나무로 선정해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를 전개, 성황리에 진행되어 시민들 소원의 결실로 가는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사랑의 열매는 2008년 감천에서 치루어지는 대보름행사를 맞이해 달집태우기에 달아서 사랑의 열매 달기에 참석한 시민들의 소망을 기원 하게 된다.
이날 달집태우기 행사를 촬영해 소망나무 사랑의 열매달기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사진을 우송 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공보실 김나영씨는 체전기간 중 “열매가 많이 달렸어요” 라고 사무실에서 소리를 쳐 같은 동료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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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일보건소장과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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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문경 건강관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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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스카우트 김숙희 회장과 직원,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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