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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세우기에 나선 장병들.............감천면. | 육군 제5837부대 3대대 장병 80여명은 9월 18일 제11호 태풍 “나리”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은 김천시 감천면 도평리 및 광기리 일대 6개 농가 약 1ha의 벼 세우기 지원에 나서 피해농가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한편, 김천시 감천면 용호1리 노인회장 한기천외 10명은 지난18일 잦은 호우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고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을 위해 마을 청결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자비를 들여 장비를 임차하고 잡초, 오물 등이 쌓여 있는 마을입구 쪽 수로 약 500M를 말끔하게 정비함으로써 화합하는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봉사정신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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