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체육회(회장 임봉춘, 59세)에서는 지난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5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양곡(20kg, 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방문대상자는 중복지원을 막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제외하였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파악하여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남면체육회에서는 평소 지역사회 체육활성화 및 주민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남면 기관단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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