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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로에 유 흡착제와 오일펜스 설치.양금폭포 앞 양천뜰. |
22일 오전 8:20분경 양천동 양금폭포 앞 양천뜰 중앙 농수로에서 알수 없는 기름이 농수로를 통해 감천변 상수원보호지역 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시청 상황실로 신고, 접수 후 비상근무자들은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한 출동으로 응급조치를 취했다.
아침 운동을 나온 황금동 동보수정아파트에 거주하는 황모(48)씨는 양천뜰 감천뚝 방향으로 운동을 나가던 중 농수로에서 기름이 감천변 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발견하고 시청 상황실로 즉시 신고를 하자 긴급히 출동,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응급조치에 나섰다고 증언하고 있다.
긴급히 출동한 공무원 비상근무자는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유화제, 유흡착제 및 오일펜스를 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안한기 수도사업소장은 이를 본 신고자가 신속하게 시청 상황실로 연락을 취해준데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출동한 사업소, 환경관리과, 담당자들과 신속한 대응으로 감천변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양천동 561번지(황금주유소)위치에서 양천6동까지 가는 길목에는 자동차 상사. 차량정비센터, 각종 중소기업체들이 입주, 운영되고 있다.
수년전 이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모 업체에서 공사 중 포크레인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또 다른 업체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흔적들이 산발적으로 비추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 하수관거 대 청소 작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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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그림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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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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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없눈 죽음.농수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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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동 561번지에서 농수로 유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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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지점 하수구에 유 흡착제 살포.(양천동 561번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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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하수구 기름발견, 관계공무원과 마을 주민.(모 주유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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