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45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차로에서 남모(55)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가 김모(59)씨의 코란도 SUV를 들이 받으면서 뒤따르던 무쏘 SUV 2대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 남씨(대구, 운전자)가 숨지고 코란도 운전자 김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택시사고자는 배준옥(50) 김천 남산동 김천의료원, 박인출(72) 남산동 의료원으로, 배수향(22) 남산동, 배수빈(10) 남산동,2명은 제일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또 같은날 25일15:52분경 김천시 대덕면 화전리 도로상에서포터차량과 코란도 차량이 충돌하여 3명의 환자가 발생 발생해 지례구급대(1명)가 우석병원 이송, 구조구급대(2명)가 환자2명 김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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