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신설 쓰레기매립장 제1침출수 집수장에서 지난27일 수중모터펌프(1.5마력) 하자가 발생되어 오후1:30분경 이를 점검 나온 경산 G전설업체 작업인부(전공)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3:33분 사망확인) 김천경찰서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산 G전설 김모(36)씨와 윤모(40)씨가 개령면 서부리 쓰레기매립장 집수장 수중모터가 작동되질 않아 지하 4.2m의 집수장으로 내려가 작업도중 원인불상의 사인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현장 관계자에 신모씨에 따르면 전공2명은 1:30분경 작업장으로 투입,이를 확인하지 않고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주변을 둘러 본 후 집수장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 오후3:5분경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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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구대요원.119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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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인양 우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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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장내부 가로 1.8m 세로1.8m,높이4.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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