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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농장 새농민상 수상,여상규사장과 이연자씨.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ㆍ미 FTA 타결로 미국 거대시장에 개방됨에 따라 경북도 농식품의 대미시장 수출여건 조성을 위하여 지난 9월 미국 LA「한국의날축제」에 특판전을 개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오는 10.17∼10.21(5일간)까지 「H-마트 유니온지점 및 플러싱 메도우 파크」에서 개최되는 「모국 농특산물박람회」에 교포시장과 주류시장 공략을 위하여 경북 농식품 수출상담회 및 특판전에 참가한다.
이번행사의 주요내용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와 aT센타 뉴욕사무소에서 이미 확보하고 있는 미국 바이어(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 전남, 경남,경북도 합동으로 10월 17일 「대동연회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10월18일∼10월19일 H-마트 유니온지점에서 「모국 농식품 특판전」에 이어 10월 20일∼10월21일 플러싱 메도우파크에서 「모국 농식품 쇼」에 참가하여 경북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한다.
특판전에 참가하는 업체는 △경주 정월의 정월미역, 미역비누 △안동 천지영농조합의 산양산음료, 동심농산의 고춧가루, 안동간고등어의 간고등어, 니껴바이오의 청국장제품 류충현약용버섯의 상황버섯제품 △영주 풍기인삼공사의 홍삼제품, △청도 고방의 된장, 간장 △청송 파란내식품의 맥된장, 간장 △김천 백산농산의 새 송이버섯이다.
최근 식품화가 웰빙 시대로 교포뿐만 아니라 미국현지인들도 최근 우리 한국음식을 선호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해외시장 개척 다변화를 위하여 중국 상해(11월)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 대만(11월) 사과특판전, 경북포도 미국(LA)판촉전(10월), 베트남 호치민(10월), 중국 상해(11월) 식품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개척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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