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Gimcheon" 국토중심의 신 성장거점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 희망!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3대 전국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끌어 내고 이어 “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음 대축제인 “2007 시민체육대회”가 지난 22개 읍면동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5개 읍면,7개동, 그중 대곡동(동장 백남인)은“이웃사랑, 나눔 행복 대곡동 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24,000여명의 지역인구1위, 56개통의 행정조직, 19명의 여성 통장으로 지역에 유일한 “영남 제일문”과 음식문화의 중심지인 먹거리 장터 “부곡 맛 고을 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김천에서 가장 큰 동네로 손 곱히고 있다.
대곡동 체육회(회장 김종철)는 “지역 경제 살리기에 체육인이 앞장서자”라는 구호아래 이번 2007 시민체육대회에서는 타 지역보다 동사무소와 체육회간 치밀한 협의와 사전계획을 통해 부곡 맛 고을을 상징하는 조형물 제작 등 맛 고을 상인회(회장 김종희) 상가별 홍보용 현수막을 제작한 특색 있는 가장행렬이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어서 대곡동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임원 120여명과 혁신도시착공, 현대모비스 착공, KTX역사 조기 건립을 기원하고 인구증가에 따른 시책에 부흥하기위한 출생 장려책인 세 번째 출생 300만원, 쌍둥이 출생 시 450만원 등의 출산장려금에 대한 시정홍보수단인 5개의 애드 벨룬으로 시민의 한마당 대 축제인 시민체육대회 입장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켰다.
김종철 대곡동 체육회장은 3대 전국체전 성공체전을 기념하고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마당 화합축제에 본동의 임원,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번 시민체전에서 뜻 깊은 우승을 하게 된 것을 대곡동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백남인 대곡동장, 맛 고을 상인회(회장 김종희),대곡통장협의회(회장 나문배),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재호),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광억), 관내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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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동 응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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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나문배 통장협의회장, 김종철 체육회장, 백남인 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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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동 체육회 이사및 김종희 상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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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김천시장과 체육회, 농악단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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