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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고 - 도약과 비상

이제는 정상이다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0월 25일











▲ 고수철 교장
SEONGUI of vision 즉 성의 발전 1차 5개년 계획(성의 Agenda)을 2005학년도에 발표한 성의고등학교(교장 고수철)는 올해 2007학년도가 성의 도약의 원년이 된다.



이 교육 계획은 학력과 인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학교 교육 목표를 구현하고 학생 · 동창생 · 학부모 ·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김천 지역 교육력 재고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학력 향상,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믿음이 있는 학교가고 싶은 학교극대의 노력으로 최고를 이루는 학교를 만드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 계획은 현재 학교현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김천지역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 수가 적은 5학급의 소규모 학교지만 2010학년도까지는 수도권 명문대에 20명 이상이 진학하는, 지역의 명실상부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성의고등학교 전경
현재 2008학년도 대학 2학기 수시모집 전형이 진행되고 있지만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의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대학 진학 지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수철 교장은 “교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학생들의 끊임없는 향학 열기가 가져온 결과”라고 말했는데 2008학년도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명문대 입시의 현재까지 결과를 보면 △수시(1학기) 최종 합격-홍익대 도시건설학부 △수시(2학기) 최종 합격-일본 동경 타쿠쇼쿠대 경영학부 박새해, 광운대 동북아통상학부 △수시(2학기) 1차 합격-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한철호, 포항공대 1명, 연세대 1명, 서울시립대 2명, 아주대 3명, 경북대 8명에 이른다.



이밖에도 서울대(특기자 전형),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수도권 명문대학과 일본 APU 등 일본 소재 대학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성의고측은 대부분 합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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