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운영, 가족단위 이주 유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부인들 김천탐방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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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차를 체험하는 시간 ...연차를 한잔... | |
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가족단위 이주를 유도하기 위해 김천혁신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임직원 부인들을 초청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체험 행사에는 국립식물검역소 18명, 한국전력기술 10명, 교통안전공단 1명, 국립수의과학검역원 25명, 한국건설관리공사 2명, 국립종자관리소 3명, 조달청 품질관리단 1명이 참여했다.
이날 첫 목적지인 김천시사회종합복지관(김미숙 관장)에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임직원 부인들을 위해 복지관직원들과 예다회(이희직 회장)임원들은 전통차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차를 우려내는 방법과 도구들의 명칭을 설명하기도 했다.
탐방단은 지난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인터넷과 우편, 팩스, 전화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7개 기관 임직원부인 60여명으로 25일 오후2시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가진 환영식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종합스포츠타운, 혁신도시 건설예정지와 주요시설 등을 둘러보고 증산면 옛날솜씨마을에서 체험시간도 가지게 된다.
이번 탐방은 김천시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 부인들을 대상으로 김천의 명승지와 주요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전기관과의 상호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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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따라온 아이들의 모습... 열심히 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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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마시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과 함께 시번 ...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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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 김천에 대한 설명이 적흰 자료들을 보며 오 부시장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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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천의 자랑과 여성회관에 대한 자랑.. 봉사자가 많다.. 살기 좋은 김천을 강조하는라 여념이 없는 김미숙 관장... 마지막말은 "이곳에 있는 여러분들이 함께 이곳에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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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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