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신룡 성당에서는 교우들에 의해 잘 가꾸어진 각종 국화를 지난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본당전정에서 “제5회 신룡 성당 국화전시회”가 이틀간 펼쳐진다.
제5회를 맞이하는 국화전시회(회장 정수철 52)는 신룡성당 400여명의 교우들이 국화씨앗을 분배받아 교우들의 가정에서 가꾸어 매년 전시회를 통한 판매대금은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 및 교우들의 참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당전체가 각종 국화로 둘러쌓인 가운데 오는27일 차와 음악, 생활성가대, 초청가수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 의 향연 전시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게 된다.
최고의 상품성을 위해 단체, 개인전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며 전시 품목 중 “정홍백근”의 국화가 60,000원으로 최고 상품으로 전시되고 있다.
정수철회장은 해마다 성당 교우들의 참여율도 높아지고 관내 불우한 이웃을 국화로 보살필수 있다는 것에 신룡 성당 전체의 보람으로 생각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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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초청 출품작 가격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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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아줌마, 차와 함께............가을의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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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에서 일등을 꿈꾸는 동네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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