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백주흠)에서는 재난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에 대대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작품 공모,‘가족안전을위한 119체험의 장’,‘제4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소방시설공사업체․대형화재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 직능단체 간담회’개최, 방화관리자 및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실시, 시장 등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매월 4일을 가정 및 직장 방화점검의 날로 선정․운영하여, 1가정 1소화기갖기 운동과 산간오지 독거노인에 대한 소방시설 수리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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