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6 03:23: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시, 불법마약류 퇴치 가두캠페인

'마약으로 가는 손길 죽음으로 가는 발길'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1월 06일









▲ 상가 주차장에서......
 



















▲  직지상가 주차장에서......

김천시 보건소(소장 이호일)는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불법마약류 퇴치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6일 오전 11시 30분 직지사 주차장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천시분회 김경호 분회장과 회원, 공무원, 의료기관 종사자, 김천과학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약 1시간동안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어깨띠와 피켓을 착용하고 마약류 예방구호를 제창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용 전단지 및 볼펜을 배부했다.


보건소 박문식 보건사업과장은 “최근 마약류 남용계층이 늘어나고, 특히 청소년의 약물남용 급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가 마약류를 거부하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경호 김천분회장은 “평소 시민들이 불법마약에 대한 호기심과 잘못된 상식으로 폐해를 보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고 “마약청정지로 알려진 김천 역시 마약보다는 향정신성 제품 등으로 병들고 있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며 “학교나 가정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약물남용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 가두 캠페인


 












▲ (좌) 이석희 의약계장, 우문경 건강관리과장, 박문식 사업과장,


 












▲ 보견대학생들...............
 


 












▲ 직지상가로 켐페인.........


 


 












▲ 직지사 도로 켐페인.


 












▲직지사로...............


 












▲ 문화공원입구에서....
 












▲ 상가주차장에서....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1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김천에서 빛난 도민 화합,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적인 유세 시작!..
성의고에, 최재선(요한)주교 흉상이 세워지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김천, ‘전기차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상주여자고등학교 의정 체험 한마당, 미래를 여는 청소년의회교실 ”..
김천에 전기차 튜닝안전센터 들어선다…국비 200억 확보..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3,826
오늘 방문자 수 : 5,196
총 방문자 수 : 98,38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