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일 도청 강당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천시 박국천(아포읍)외 시군별 22명에게 2007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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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생활안전위원회 박국천 위원장 도민상 수상. | 이날 수상자는 특수 소재분야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여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역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드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하영환(54. (주) 소디프신소재 대표)씨와 남다른 손재주로 고추 뽑는 기계, 밤따는 기계 등 농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200여종을 자체 개발하여 무료 보급 및 수리를 해주어 농가의 노동부담을 덜어주고 요양원, 독거노인 방문하여 무료이발봉사, 도배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김병문(64. 이발소 운영)씨 등 23명이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우리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훌륭한 도민을 발굴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도민상은 지난 ‘96년 경북 개도 100주년을 맞아 실시하여 올해 12회째로 지난해까지 총 261명(본상 253명, 특별상 8명)에게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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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 시군에서 참석한 수상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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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꽃다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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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읍사무소 직원들과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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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읍민들이 수상식을 지켜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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