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는 전국을 무대로 48회 걸쳐 아파트를 전문 털이 한 정모(50)씨외4명을 13일 천안에서 검거하고 정확한 사고경위와 여죄를 수사 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중 정모(43, 금방운영)씨를 제외한 지모(36)씨,홍모(41)씨는 수감 중, 지난 6. 29. 11:00경 대전 서구 ○○동 ○○마을아파트 ○○○동 ○○○호 피해자 이○○ (여, ○○세)의 주거지에 1피의자는 아파트 밖에서 운행하여 온 62서 ○○○○호 레간자 승용차량 안에서 망을 보고 2, 3피의자는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음을 확인한 후, 미리 준비한 빠루와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전자디지털 도어를 파손하고 침입하여 순금 열쇠 10돈 등 귀금속 6,000,000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007. 9. 14. 12:30경까지 서울, 경기, 충남, 대전, 경북지역의 아파트 만을 골라 위와 같은 방법으로 48회에 걸쳐 153,370,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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