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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에게 성금전달을 ............ |
개령면사무소(면장 한강수) 직원 자율회와 개령면이장협의회(회장 김무겸)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12일 성금 각가 50만원(총 100만원)을 서부리에 거주하고 있는 위분카른디코차니파씨에게 전달했다. 한강수 개령면장은 "앞으로도 위 가정을 위해 개령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 이라며 "시민들도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온 결혼이민자인 위분카른디코차니파씨는 남편은 사망하고 어린 자녀 2명과 시부를 모시고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이 되어 있으며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해왔었다. 다행이 2달 전 김천청년회의소(회장 김득수)회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공사를 시작해 늦어도 12월초 준공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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