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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대통령 90주기 숭모제 상모동 생가에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1월 14일



















▲ 고 박정희 생가 구미 상모동.

오늘 14일(수요일)은 조국과 민족을 수렁에서 건져주신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각하 탄신일.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서 10;30분에 숭모제와 기념식을 박근혜 전 대표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 해 숭모제를 지낸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 탄신 90주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기념행사를 개최, 구미 생가에서 행사를 치룬 이후 오후2:00에는 박정희 체육관에서는  제8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문화대전에 미술, 서예, 문인화, 사진 등 878점, 시상식 및 전시회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 숭모제.


박정희대통령은 본관(本貫)이 고령(高靈)이며 직강공(直講公)의 15세손인 박성빈(朴成彬)공과 수원(水原) 백씨인 백남의(白南義) 여사의 다섯째 아들로 191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건군과 함께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국군의 주요 지휘관을 역임하고 1961년 5.16군사혁명을 주도하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되고 1963년 육군대장으로 예편, 1963년 제5대부터 1979년 제9대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을 역임하는 동안 조국의 근대화의 기수로서 오천년 이래의 가난을 물리치고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의 터전을 닦아 세계 속의 풍요한 한국으로 부각시켰으며 겨레의 염원인 평화적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민족중흥을 이룩한 영도자로서 민족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1979년 10월 26일 서울에서 향년 61세로 서거하여 삼천칠백만 온 국민의 애도 속에 11월 3일 국장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陸英修) 여사는 관성(管城) 육씨(陸氏) 육종관(陸鐘寬) 공과 경주(慶州) 이씨(李氏) 이경령(李慶齡) 여사의 둘째 딸로 1925년 11월 29일 충청북도 옥천에서 태어나 1950년 12월 대구에서 혼례를 올렸으며 1974년 8월 15일 서울에서 향년 49세로 순국, 8월 29일 국민장으로 대통령 묘 왼편에 쌍분으로 안장되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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