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운곡리에 거주하는 양모(47)씨는 친 조카인 양모(16)양을 상습적으로 성 폭행사실이 밝혀져 지나13일 강간 및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서에 의하면 지난4월부터 양모씨는 처와 이혼을 하고 같은 집에서 동거생활을 해 오던중 친조카를 6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