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수능시험이 전국 980곳에서 15일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는 6개교에서 1,703명이 응시 한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 정효식 행정지원국장, 강해수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세진 총무과장 등 관계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수험생들을 격려 하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08:40 ~ 18:05분까지 김천고 233명, 중앙고 347명, 성의고 319명, 김천여고 258명, 성의여고 315명, 한일여고 237명으로 총 1,703명이 응시 하였다.
이번 수능시험은 1등급에서 9등급으로 평가되어 내달 12일 통지된다.
김천시에서는 입실 시간이 임박한 오전 8시께 김천역 앞에서 시험장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던 김모군(18) 등 5명이 역전지구대 김주동 경사 등의 도움으로 10km가량 떨어진 김천중앙고등학교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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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김천시장이 응원나온 학생들을 격려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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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김천시장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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