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김천시지회(회장 이종덕)에서는 21세기 새마을운동인 교통사고 줄이기와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19일 김천시새마을지회에서 새마을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문고)회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종덕 김천시새마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연간 18백만톤의 생활쓰레기 배출에 따른 처리비용 2조 8천억원과 교통사고로 인한 14조 5천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시민과 함께 문화의식 변화를 위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 모두의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기 위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및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선산통로에서 삼각로타리, 교육청, 경찰서, 황금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