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도심 시가지 주거 밀집지역에 도로망확충으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조성 및 휴식 공간 확충으로 시민의 불편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목적으로 국도4호선도로와 지방간선 소도로를 년차적으로 진행, 착수해 지역의 균형개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통량 분산으로 도심지내 교통체증해소 및 교통편의를 효율성 있게 제공하고 장기적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년차적으로 개설해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도로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원활로 물류비용을 증감 할 수 있는 국도4호선 우회도로 확장공사가 평화동(제일가스)에서 다수동(대곡삼거리)까지 L=2.65km, B=20m에서 30m로 확장, 6차로를 개설, 총공사비 30,000백만원을 투입해 현재진행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완공예정, 평화시장에서 황금성당구간을 총공사비 11,500만원으로 L=2.30km, B=6m에서12m로 확장계획으로 개운사에서 황금성당 구간과 모암동(김천호텔)에서 성내동(김천여중)간도 보상계획을 실시하고 금년 말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립도서관으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주 진입로 중 협소한 구간을 확장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재창약국에서 서부초등교까지 총공사비 30억원을 투입, 2008년1월부터 2009년말까지 L=0.38km, B=12m로 확장 한다는 계획이다.
삼락벌 종합운동장 스포츠단지의 원활한 접근성을 위해 삼락동(과학대)에서 다수동(한영전자)까지 2008년 말까지 프리플렉스 합성형 교량공사 설계로 140억을 투입 완료하고 2010년(60억)까지 년차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부곡택지 지구내 우방,화성아파트 및 상가밀집지역으로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부곡동(우방,화성)뒷길 4차선 확장공사를 총공사비 50억원을 투입, L=0.2km, B=20m 4차로를 2009년 말까지 개설하게 된다.
도로 및 철도 가도교 협소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시가지 우회도로 기능의 역할담당으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신음동(이마트)에서 교동간 도로확장공사는 총공사비 320억원을 투입해, L=1.96km, B=25m(4차로), 신음가도교L=96m, B=25m로 이원베르빌에서 부거리 마을간 편입토지손실보상 협의와지장물을 철거, 철도시설공단과 위,수탁계약 년차적으로 2009년까지 완공하게 된다.
제 차량의 우회소통으로 교통난을 해소하는 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 4개 노선공사는 총공사비 5,500억원을 투입, 총연장 L=32km, B=20m로 1구간인 농소-어모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556억원을 투입, 12,9km로 현재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구간인 양천에서 월곡리까지 5,4km 총공사비 859억원을 투입해 2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3구간인 옥율에서 대룡리까지, 4구간인 대룡리에서 양천까지 장기사업으로 계획되어있다.
이에 김천시가지 가로등은 6,746개(가로등4,171 보안등 2,575) 집계되고 있으며 230백만원의 유지관리비와 360만원의 전력요금이 소비되는 것으로 산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