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전형규)는 2007년 신입사원 임용예정자 24명의 사회공헌활동을 19일, 26일 양일간 지역 복지시설에서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코레일의 나눔경영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19일에는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즐거운집」을 26일에는 노인복지시설인 「월명 성모의집」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실내외 청소,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작은 금액이지만 신입사원들의 마음을 담은 소중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중 한명은 “날씨가 추워서 힘은 들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코레일의 윤리경영․나눔경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지사 관계자는“열심히 하는 후배들의 모습에서 새내기로써의 젊음과 패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 코레일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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