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실경) “청정이수” 동아리 팀은 지난29일 금년말에 치러지는 대선과 직원사고예방을 기원하는 산상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직장내의 실무자들 12명(회장 수사지원팀 황홍석)으로 구성되어 지난 2005년부터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조직내의 부조리 요인을 찾아 정화하기 위해 스스로 모인 단체이다.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잘못 비춰진 자화상을 바로 잡고 선진 경찰을 구현하는 깨끗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이들은 우선적으로 “직원 서로 먼저 인사 하기”운동 전개를 시작으로 인터넷 카페에 자정 운동방을 개설하여 상.하간 막혀 있던 언로를 개방하여 조직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밑에서부터 스스로 깨끗하게 정화하여 청렴한 경찰상을 심어나가자는 목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날 산상 워크샵에서 연말과 대선을 앞두고 김실경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사고예방과 회원전원이 공직자로서 부패 근절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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