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이티 바이오택(종축목장)에서는 수정란 이식 쌍자 생산 기술개발 계획에 따라 지난29일 오전11:40분경 젖소를 대리모로 한 한우 세 마리 쌍둥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티 바이오택(대표 배민기 43)은 지난2006년8월에 3,000여평에 농장을 설립해 젓소 대리모 80두로 출발해 그동안 체외수정을 통한 한우 송아지 52마리를 탄생시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정란 이식보유농가 및 기술자문 업체 협의체 중 이 농장을 비롯해 지역내 7개의 한우농장을 기술보유 독농가 시험농장으로 지정해 이에 따라 수정란 이식 모우 프로그램 운영 과 실험실 및 수정란 배양, 임신 진단장비 등을 확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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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태어난 송아지 우유를 먹이는 배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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