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합동소방안전점점 실시

▲ 점검.

    김천소방서(서장 백주흠)에서는 재난발생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영남정신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대해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합동소방안전점검을  오는 5일 까지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와 위험물 취급, 방화관리업무 수행 실태 등 겨울철 재난예방 및 대응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기 기증(14대)과 비상구 확보 스티커를 비롯한 홍보물 5종 8,000여매를 배부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위한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