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윤덕문, 부녀회장 김창희)에서는 지난6일 회원들이 함께 300포기의 김장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모자가정, 부자가정 등 46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가정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고,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