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8 08:34: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박팔용 전 시장 탁월한 지도력 높이 평가.

-지난5일 대구MBC 영천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2월 07일









▲ 지난해 6월 박팔용 전 김천시장 이임식에서

지난5일 영천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성희후보자(53),박영환후보자(40),외 4명에 대해, 김한열 정책부장이 진행하는 대구MBC초청 영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역사적인물은 누구를 좋아 하느냐의 개인질문에서 김영석, 김정일 후보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이병진후보자는 국가를 위해 백의종군한 이순신장군을...이중 이성희후보자와 박영환 후보자는 대통령으로는 박정희, 시장으로는 박팔용 전 김천시장을 존경한다고 토론회에서 밝혔다.


이성희 후보자,박영환 후보자에게 "왜 영천시장을 하려고 하십니까"하는 공통질문에서.. 


수차례 각종선거에 본인의 이름이 수없이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본업에 충실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성공단의 설립과 발전단계를 직접 피부로 느끼면서 내 고향 영천의 발전을 생각하였습니다. 몇 해 전부터 급격히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영천의 현실을 지켜보면서 영천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고향발전에 투자하고 영천의 지리적 여건과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영천시민의 의욕 또한 대단합니다.


그동안 시민과 공무원 등 모든 분들이 휼륭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이제 그러한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초석을 만드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라는 답변을 하고.


이들 후보자는 이러한 시정을 바탕으로 발전과 화합, 성장의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김천시처럼 만들겠다는 표명이다.


영천시와 김천시는 유사한 도농복합도시로 민선3기를 역임한 박팔용 전 김천시장은 혁신도시유치확정,KTX역사,제87회 전국체전유치,등 대형 프로잭트 사업추진으로 스포츠 메카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스포츠타운조성과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문화,예술,체육이 정착화 되어 영천시보다 앞서가는 시로 변화고 있다는 이야기다.  












▲ 영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기호11번 이성희후보자.


 












▲ 재 선거에 출마한 기호9번 박영환 후보자.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2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네오테크’ 선정..
김천시노인회, ‘원로어르신 초청’ 간담회..
김천시, 경상북도와 투자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의 폐교, 위기를 넘어 미래를 짓다 - 현황과 비전..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대면 교육 실시..
김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모집..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고졸인재 채용제도 첫 도입, 사회형평 기회 제공 앞장..
지좌동 8월 정기 통장회의 개최..
증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5년 호우피해 특별모금 동참 ‘온정 나눠’..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4,112
오늘 방문자 수 : 28,163
총 방문자 수 : 103,23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