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제16회 예림회원(회장 이홍화)들의 작품전시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예림전이 열리게 된다.
평소 각종 전시회와는 달리 예림전은 선거풍토로 인한 후보자들의 물밑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여론으로 테이프 컷팅식 등 내빈축사를 생략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내빈들의 축사, 환영사, 격려사, 등을 간소화하여 관람자 및 참석자들에게 불편스러운 시간을 덜어 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예림전에 참석한 대곡동 이모(건설업))씨는 경남지방 일부지역서 모든 행사 간소화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천지역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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