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김천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성공적.

▲ 강변공원에서.......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흡연하면 일시만족, 금연하면 평생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관내 흡연자를 대상으로 흡연의 폐혜 등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상담, 약물요법 등으로 적극적인 금연방법을 도와주고 실천율과 지속율을 향상시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서 보건소3층 건강 증진실에서 연중으로 관내 거주 흡연자 금연희망자에게 매일 9:00-18:00까지 개별상담 및 6-8주간에 걸쳐 니코틴 대체요법 등으로 적극적인 금연유도와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6개월동안 지속적인 관리로 지난 2007년도에는 1,074명의 금연희망자 1,074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간금연클리닉, 이동 금연클리닉 등 6개소를 운영하고 금연 클리닉에 등록해 6개월 프로그램을 이수한 금연성공자에게는 금연증서와 성공자 기념품 증정 및 사례 발표를 실시하는 한편, 지역 주민에게 켐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난2007년도에는 5회에 걸쳐 건강걷기대회에 7,800여명이 동참 하고 흡연의 폐혜 및 간접흡연 등의 요인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공연, 관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통해 관련 포스터를 공모해 우수작품은 판넬로 제작해 각종행사시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공중이용 시설관련, 숙박시설 등 581개소에 금연시설 지도점검과  국민건강증진법 등 효율성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